[랭킹뉴스] 롯데 자이언츠 선수 트렌드지수 순위는?...정현수 순위 '급등'

랭키파이는 26일 롯데 자이언츠 선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6월 17일~2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1위 자리는 김원중이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김원중은 지난주 대비 3890포인트 상승해 1만 1530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정현수가 7344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419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위 윤동희가 5638포인트, 4위 황성빈이 4158포인트, 5위 서동욱이 3159포인트로 나타났다. 또한 6위부터 10위까지는 지시완, 전준우, 나승엽, 진해수, 나균안 순이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김원중은 남성 53%, 여성 47%, 2위 정현수는 남성 58%, 여성 42%, 3위 윤동희는 남성 39%, 여성 61%, 5위 서동욱은 남성 56%, 여성 44%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원중이 10대 11%, 20대 36%, 30대 28%, 40대 16%, 50대 9%로 확인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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